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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올여름엔 여드름을 잡자

2008-05-23 hit.2,257

 
 
 
 
이제 곧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이다. 여름은 휴가의 계절. 젊은이들은 바닷가에서 매력적인 연인을 만나는 상상에 즐겁다. 남자들은 근육질의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고, 여자들은 S라인 몸매를 완성시키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에 돌입한다.

하지만 몸매만 가꾼다고 모든 것이 해결될까? 아니다. 여름에 몸매보다 더 신경을 써서 관리해야 하는 또 하나의 숙제가 있다. 바로 여드름이다.

여드름의 근본 원인은 상체에 쏠려있는 비정상적인 열이다. 여름이 되면 습도와 온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몸에서는 피지 분비량이 늘고 높아진 체온을 식히기 위해 땀을 많이 배출한다. 이때 노폐물도 같이 나오기 때문에 잘 씻지 않으면 먼지와 섞인 노폐물이 모공을 막고 박테리아의 번식이 용이해져 쉽게 염증성 여드름을 유발한다.

또 지나친 메이크업은 모공을 막게되고 피부는 피지, 땀, 먼지, 화장품으로 뒤범벅이 되고 모공은 훨씬 더 잘 막히게 된다. 막힌 모공에서는 원활한 피지의 흐름이 방해를 받게되어 20-30% 여드름이 증가하게 된다. 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킨다.

스트레스 홀몬의 과다분비로 인해 피지량이 더욱 증가하게 되고 여드름이 더욱 심해지면 이로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그야말로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않으면 여드름의 굴레에서 벗어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무더위 속의 여드름은 얼굴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등이나 가슴까지 파인 옷을 입었을 때 흉하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등이나 가슴 쪽은 얼굴에 비해서 피부 재생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올바른 관리와 치료가 병행되지 않으면 후일 여드름 자국과 흉터로 고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여름철 여드름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여름에는 땀분비와 피지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클렌징 폼이나 로션 등으로 노폐물을 깨끗하게 닦아내어 피부를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때 과도하게 자극적인 세안을 하게 되면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고, 여드름 관리도 어려워진다. 그리고 오일프리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자주 발라 여드름후의 색소침착을 막아준다.

우선 피지분비 조절이 중요하다. 상초의 열을 내리는 약물(황금,황련,숙지황)과 함께 자외선 노출후에는 반드시 충분한 피부의 휴식(쿨팩,휴식)이 필수적이다. 외출후에는 반드시 올바른 클린징으로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청결한 세안은 막힌 모공을 열어준다.

여름에는 일조량이 증가해서 깊은 수면이 힘든시기이다. 이럴때일수록 규칙적인 수면습관이 필수적이다. 비비크림은 화이트헤드(좁씰 여드름)을 더욱 심하게 한다. 지나친 비비크림사용으로 바캉스후 여드름 환자가 증가하는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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